㈔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

『1910년 조선고적조사의 기억』자료집 발간

발간개요

• 사업기간 : 2020.01.∼12.(12개월)
• 사 업 비 : 26,000천원(도비)
• 도 서 명 : 『1910년 조선고적조사의 실태-야쓰이 자료의 집성과 해제』(가제)
• 저 자 : 정인성(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 발간수량 : 1,000부(300페이지 내외)
• 주최/주관 : 경상북도/(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

사업내용

• 일제강점기 조선고적조사 사업의 핵심인물인 야쓰이세이이쓰(谷井濟一)가 생산한 자료 최초 공개
• 세키노타다시(關野貞) 및 야쓰이의 1910년 조선고전조사 관련 자료 집성 및 해제
• 국립중앙박물관 및 기타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910년 조선고적조사 관련 자료 발굴 및 집성
• 야쓰이 세이이치(谷井濟一)
  • 1880년 와카야마겐(和歌山縣)출생. 1907년 도쿄제국대학 졸업. 1908년 도쿄제실박물관 수장 자료 정리. 1909년 세키노의 한국 조사에 조수로 참가. 세키노가 서양으로 유학하기 전까지 실시한 거의 모든 조사의 실무를 담당하였고, 『조선고적도보』의 편집에도 주도적인 역할. 1921년 귀국. 와카야마시의 공안위원, 시의 문화재 보호위원, 회사 간부 등 역임. 1959년(80세)에 사망.

추진계획

기대효과

• 일제강점기 조선고적조사사업의 실상에 대한 이해 심화
• 조선고적조사과정에서 훼손된 우리문화재에 대한 이해
• 조선고적조사 사업의 핵심인물에 대한 이해 심화
• 공적인 인물에 의한 문화재 반출 사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