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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사업성과

『한국 고고학자가 다시 쓰는‘조선고적조사’Ⅰ』발간·배부2021-10-25 13:45:47
  • 소요예산 : 26,000천원(도비)
  • 발행부수 : 1,000부
  • 주요내용 :
    • 야쓰이가 총독부에 제출했던 사진자료와 약식보고서, 세키노타다시(關野貞) 자료정리
    • 경주 황남동 남총, 각종 불상, 경주 출토 기와류 다수의 자료 내용 정리
    • 대구와 영천, 경주 인근에 대한 조사 기록과 사진자료 삽입 등
  • 사업성과
    • 미공개된 자료를 밝히고 이를 통해 1909~10년의 조선고적조사 내용 최초 재구성
    • 일제강점기 연구자와 官에 의해 반출된 문화재의 실태 확인, 향후 환수 근거 자료 활용
    • 조선고적조사 과정에서 훼손된 경북 지역 문화재의 실태 파악 가능
    • 일제강점기 조선고적조사 사업의 실상과 본질에 대한 이해 심화
    • 일본학자들에 의해 조사·연구된 문화재를 새롭게 살펴봄으로써 식민사관 극복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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