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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사업계획

『한국 고고학자가 다시 쓰는 조선고적조사 Ⅱ』발간2021-10-25 16:16:15
개원10주년을 맞아 경북지역에서 해외로 반출된 문화재 실태와 환수 및 활용방안 등을 모색

발간개요

  • 사업기간 : 2021.01.∼12.(12개월
  • 사 업 비 : 31,000천원(도비)
  • 발행부수 : 1,000부(300페이지 내외)
  • 배 부 처 : 공기관, 박물관, 유관기관(문화재연구소, 문화원 등), 도서관, 신청자 등
  • 주최/주관 : 경상북도/(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

사업내용

일제강점기 조선고적조사 사업의 핵심인물인 야쓰이 세이이쓰(谷井濟一)가 생산한 자료를 국내 최초로 공개

야쓰이 세이이치(谷井濟一)

1880년 와카야마겐(和歌山縣)출생. 1907년 도쿄제국대학 졸업한 후 1909년부터 도쿄제국대학의 세키노다다시(關野貞)와 조선 전역을 돌며 고적조사를 실시한 인물임. 1921년 고향 와카야마로 돌아갈 때까지 12년간(1909~21) 조선총독부의 파격적인 예산지원으로 다방면의 유적을 조사·발굴하였지만 정식 보고서는 발간된 적이 없음. 1921년 귀국하여 와카야마시의 공안위원, 시의 문화재 보호위원, 회사 간부 등 역임. 1959년(80세)에 사망.

  • 야쓰이가 총독부에 제출했던 사진자료와 약식보고서, 세키노타다시(關野貞) 자료
  • 야쓰이 사후에 발견된 방대한 양의 ‘야쓰이자료’ 종합(정인성 교수 일괄 구입)
  • 야쓰이 수집 청동불상과 기와류 다수 자료 삽입
  • 신라·가야토기 다수 반출(경주, 고령 추정)

추진계획

계획수립
2021.01~2 사업 기획 (컨셉, 디자인)
자료조사
2021.02~05 자료 분류 및 추가 자료 수집
자료입력
2021.06~09 자료 입력 및 원고 작성
진행점검
2021.08~09 내용검수, 디자인 편집
발간완료
2021.10 책자 발간
사업완료
2021.11 배포 및 정산

기대효과

  • 일제강점기 조선고적조사 사업의 실상 및 조사과정에서 훼손된 문화재 확인
  • 조선고적조사 사업의 핵심인물(공적인 인물)에 의한 문화재 반출 사례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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